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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기는 어른보다 체온이 높고, 신체도 더 민감해요. 특히 열이 날 때는 올바른 체온 측정법과 해열제 복용법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해요! 오늘은 아기 체온 관리법과 해열제 교차 복용법을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. 💡
📌 아기 정상 체온 범위는?
아기의 체온은 나이와 측정 부위에 따라 기준이 달라요.
0~2세 | 36.6~38.0℃ | - | - | 34.7~37.3℃ |
3~10세 | 36.6~38.0℃ | 35.5~37.5℃ | 36.1~37.8℃ | 35.9~36.7℃ |
11세 이상 | 36.6~38.1℃ | 36.4~37.6℃ | 35.9~37.6℃ | 35.2~36.9℃ |
💡TIP: 직장(항문) 체온이 가장 정확하지만 가정에서는 겨드랑이나 귀 측정을 많이 사용해요.
🔥 해열제 복용 기준과 교차 복용법
- 38.5℃ 이상일 때 해열제 복용을 고려해요.
- 아세트아미노펜(타이레놀)과 이부프로펜(부루펜)은 교차 복용 가능해요.
아세트아미노펜 | 타이레놀, 챔프 | 생후 2개월~ | 4~6시간 (1일 최대 5회) |
이부프로펜 | 부루펜, 챔프 이부펜 | 생후 6개월~ | 6~8시간 (1일 최대 4회) |
💊 교차 복용 예시
- 09:00 – 타이레놀
- 13:00 – 부루펜
- 19:00 – 타이레놀
❗복용 간격은 최소 4시간 이상 유지하고, 용량은 반드시 체중 기준으로 조절해주세요!
🚨 이런 경우엔 꼭 병원으로!
- 생후 3개월 미만인데 열이 날 때
- 해열제를 먹였는데도 38.5℃ 이상이 지속될 때
- 열이 3일 이상 계속될 때
- 경련, 의식 저하, 탈수 증상 동반 시
✅ 마무리 정리
- 아기 체온은 연령과 측정 부위별로 기준이 다름
- 해열제는 상황에 맞게 교차 복용 가능
- 고열이 지속되거나 이상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 방문!
정확한 체온 체크와 올바른 해열제 복용으로 우리 아기의 건강을 지켜주세요! 👶💛
또 한 가지 중요한 건 체온을 잴 때의 조건과 환경이에요.
운동 직후, 울고 난 직후, 목욕 후 등에는 체온이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.
이럴 땐 10~15분 정도 안정을 취한 후 다시 측정하는 게 더 정확해요.
또한 해열제를 먹인 뒤 체온이 당장 떨어지지 않더라도
30분~1시간 정도 경과를 지켜보는 인내심도 필요해요.
체온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다시 복용하는 건 절대 금물이에요!
아이의 상태를 잘 살피고, 체온 변화와 복용 시간은 메모해두면
병원에 방문했을 때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.
무엇보다 중요한 건, 부모님의 차분함이에요.
아이가 열이 날 땐 우리도 긴장되지만,
정확한 기준과 방법을 알고 있다면 훨씬 덜 불안할 수 있어요 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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